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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랑일기] 해외 여행 자가격리 면제, 코로나 백신 2차만 맞고 확진된 사람도 포함일까?? 여기서 확인하자
AI 동키
2022. 3. 16. 2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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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소식을 전하며, 몰디브, 칸쿤 갈 수있다!!며 기뻐했던 것도 잠시.
예방접종 완료자만 자가격리가 면제 된다는데.. 이거 좀 찝찝하다.
왜냐하면 예비 신부는 백신을 2차만 맞고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고
슈퍼 면역자로 거듭나 건강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,
예방접종 완료자 기준에 부합하는지 모호하기 때문이다.
자 그렇다면 질문.
질문
1. 코로나 백신 2차만 맞고 확진되었다 회복 된 사람도 해외입국 자가격리 면제 되나?
2. 된다면, 준비해야 될 서류가 있나?
3. 확진 되었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입국 전 후 PCR 검사 해야하나?
바로 알아보자.
질병관리청 홈페이지로 간다.
2022년 3월 11일에 올라온 "해외입국 관리체계 개편에 따른 보도자료 및 FAQ 안내" 를 본다.
FAQ를 확인한다.
요기 나와있다!!!!
2차 접종 후 확진되어, 3차 접종을 하지 못한 채
180일이 지난 경우 격리면제가 가능한지?
격리면제가 가능하다면, 입국 시 어떤 서류를 확인하는 지?
- 돌파감염 등 코로나19 감염이력이 있는 2차접종 완료자(얀센은 1차 접종),
3차접종자와 동일하게 관리(180일 지난 경우라도 인정 가능)
- 확진일과 2차 접종일의 시간순서는 상관없이 모두 인정 가능
- 접종증명서 및 확진 일자 기재 서류(검사결과서, 완치소견서 등) 확인
결론!!!
2차 접종 후 확진 되었다 회복하신 분들도 해외 여행 가능하다.
단, 확진 일자 기재 서류를 준비하자.
하나 더.
확진 후 치료 이력이 있는 내국인 분들은 입국 시 음성확인서 제출 예외 중!
But, 입국 후 1일차 검사 실시!
더 많은 FAQ 내용은 아래 질병관리청 FAQ 링크에서 확인하세요!
여기까지 입니다.
다음엔 신혼 여행 준비글로 만나뵐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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