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22일 AI동키의 인공지능 뉴스 요약(인공지능 레벨 분류, 올트만, CES 혁신상)

최신 AI 동향: 구글의 AI 레벨 분류, 오픈AI의 변화, 그리고 CES 혁신상 수상

 

구글, 인공지능 레벨 분류 공개

• 구글이 인공지능의 발전 단계를 나타내는 새로운 레벨 분류를 공개했습니다. 이 분류는 인공지능의 실제적 능력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, 현재 존재하는 AI 모델 중 레벨 2를 넘는 것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​​. (원문)

구글이 공개한 인공지능 발전 단계

 

오픈AI의 인력 변화 및 MS의 영향력 확대

•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이 오픈AI를 떠나 마이크로소프트(MS)로 이동했습니다. 이는 MS가 오픈AI의 유능한 인력을 대거 영입함으로써 더욱 강력해진 것으로 평가됩니다​​.
• 올트먼의 공석은 에밋 시어, 전 트위치 CEO가 채울 예정입니다. 이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오픈AI의 지속적인 리더십 변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​​.
• 오픈AI 투자자들은 올트먼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, 이와 함께 MS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​​. (원문)

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와 전 오픈AI CEO 샘올트먼

 

CES 혁신상 수상: 인디제이의 인공지능 기술 인정

• 인디제이(inDJ)는 커넥티드 자동차 및 헬스케어용 인공지능 솔루션인 '제이든'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. 이는 상황 및 감정 분석 분야에서의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​​.
• 인디제이 관계자는 “이번 수상으로 자사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상황, 감정 분석 모델과 인격체 모델인 페르소나 AI 기술에 대한 혁신성을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았으며, 글로벌 서비스 진출 및 투자 유치와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업의 계기를 만들었다”라고 말했다.
  
  출처 : 에이빙(AVING)(https://kr.aving.net)

동키의 한마디

   구글의 AI 레벨 분류는 자율주행 단계와 같이 인공지능의 능력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 같네요. 단순히 두려워 하는게 아닌 단계별 정책 수립, 윤리적 성숙도 확보가 필요 할 것으로 보여요.

오픈AI 와 MS를 오가는 샘 올트먼,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흥미로운 상황인데요,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. 샘 올트먼이라는 5년 만에 ChatGPT를 탄생시켜 세계를 놀란 인재를 얻은 MS, 과연 내일은 어떤일이 벌어질지 지켜봅시다.

오늘도 AI 분야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며,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늘 생각해봐야겠습니다. 

여러분도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의 흐름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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