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라이프스타일/생생정보통

CU 말레이시아에서 100명 줄서 대박난 사연. 떡볶이, 닭강정 인기 폭발

by AI 동키 2021. 6. 7.
반응형

우리나라에선 흔하게 어느 동네에서든 만날 수 있는 CU

말레이지아에 진출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.

어디에 진출했는지, 얼마나 인기를 끌고 있는지 같이 한번 확인해 보시죠.


해외 여행을 가면

꼭 들리는 곳이 편의점, 마트 입니다.

그만큼 현지의 음식문화를 가장 빠르고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. 일본 여행을 하며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삼각김밥과 컵라면, 빵, 호로요이가 굉장히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듯이, 외국인들에게 CU는 여행와야만 올 수 있는 한국 문화를 가장 가깝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곳일 것입니다.

 

CU가 해외 진출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. 오픈 후 10 일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첫 번째 프랜차이즈 인 CU Centerpoint를 11,000 명 이상의 현지 소비자가 방문했다고 전해졌습니다.

 

BGF Retail Co에 따르면 165 제곱미터의이 매장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 룸푸르의 중산층 지역에있는 쇼핑몰에서 운영을 시작다고 합니다. 한국 상품은 자사가 취급하는 모든 상품의 60 %를 차지합니다.

오픈을 하며 한복을 입고 홍보하는 직원들과,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있습니다. 현지 경찰까지 파견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. 방역을 위해 매장 내 방문객을 30인 이하로 통제했다고 하네요. 

The Korea Bizwire



CU의 인기 자사 브랜드 제품과 떡과 고추장으로 만든 한국의 인기 스낵 인 떡볶이, 새콤 달콤한 치킨강정 등 한국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. 

사진을 보면 핫도그, 호빵도 보이네요. 정말 한국 여행을 오고싶어하는 현지인들에겐 너무 즐거운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.

@cu_malaysia

 

실제로 지난 10 일 CU 센터 포인트에서 베스트셀러 상위 5 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는 떡과 고추장으로 만든 한국의 인기 스낵 인 떡볶이를 비롯해 1 위를 차지한 한국 제품이었다고 해요.

아래와 같이 한글이 그대로 적혀있는 제품들에서 외국인들은 이국적인 제품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네요.

@cu_malaysia

 


BGF Retail은 회사와 말레이시아 파트너가 말레이시아에서 1 년 이내에 50 개의 CU 매장을, 5 년 내에 500 개 이상의 매장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업계 선두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 

말레이시아는 CU의 두 번째 해외 시장입니다. 2018 년 몽골 울란바토르에 6 개 매장을 설립 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세웠었습니다.

한국의 편의점 체인 사업자들은 CU, GS25, 세븐 일레븐의 3 개 체인이 지배하는 현지 시장이 점차 포화 상태가되면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해요.

 

@cu_malaysia

 

CU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통해

한국말을 알려주고, 상품들, 고객들의 후기들을 공유하며 소통에도 힘쓰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.

@cu_malaysia

 

고추장 떡볶이에 짜장 떡볶이까지! 정말 다양한 한국 분식류들을 판매하는군요!

@cu_malaysia

 

핫도그도 모짜렐라 핫도그까지 ㅎㅎ퀄리티가 제법 좋아 보입니다. 

@cu_malaysia

 

말레이지아 현지의 인플루언서들 또한 핫플인 CU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, 사온 제품을 먹방을 진행 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있네요. 확실히 이번 CU 진출이 말레이지아의 한류 먹거리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고 보여집니다. 

@casseysoo

 


오늘은 CU 말레이시아 진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,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뜨거운 현지 반응에 기분이 좋네요.

계속 뜨거워지는 한류를 힘입어 더 많은 기업들이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길 바래봅니다. 

 

끝.

반응형

댓글